앤 유니페어의 새로운 아이템, 코튼 수트 루크 자켓(Luc Jacket)과 루크 트라우저(Luc Trousers)를 소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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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의 노동자를 위해 매일 유니폼처럼 입기 좋은 옷을 만들었습니다. 이너에 따라 주말의 편안한 외출부터 평일 출퇴근까지 함께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한 벌의 셋업 아이템입니다. 빈티지 워크 웨어의 실루엣과 패턴을 기반으로 편안함과 우아함을 모두 갖춘 몰스킨 원단을 사용해 제작했습니다.



<meta charset="utf-8">셋업으로 입거나, 자켓과 바지를 따로 코디해도 스타일에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. 올리브와 네이비,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됩니다.

<meta charset="utf-8">자켓은 일반적인 단순한 초어 자킷과 달리 당시 관리자 급이 입던 60년대 프렌치 워크 자켓을 모티브로 제작했습니다. 워크 웨어에선 보기 드문 3버튼 노치드 라펠 블레이저입니다. 등 쪽에는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독특한 디테일이 있고, 단추는 모두 천연 물소 버튼을 사용했습니다.



<meta charset="utf-8">바지는 70년대 유러피안 워크 팬츠를 모티브로 제작하였습니다. 싱글 리버스 플리츠 팬츠로 깊은 사이드포켓과 싱글 백 포켓, 사이드 툴 포켓을 넣었습니다. 우리 체형에 맞는 길이로 만들어 대부분 수선 없이 그대로 입을 수 있습니다.

<meta charset="utf-8">네이비와 올리브 컬러 모두 부드럽고 튼튼한 몰스킨 원단을 사용하여 처음 입어도 길들인 옷인 듯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편합니다. 몰스킨 특유의 에이징이 진행되면 색감은 더욱 깊어지고, 원단은 더 탄탄해집니다.